아나 저지금 친구랑 싸움ㅡㅡ

친구랑 스2를 하는데 친구가 저보다 잘함,그래서 매일 제가 지는데 오늘도 역시 내가 졌음.그런데 오늘은 왠지 모르게 그자식이 기고만장한거임.그러더니 갑자기 "야 내가 자랑하는 거는 아닌데 넌 왜 나한테 지는거 같냐?"이러는 거임,기분이 확 상함 그래도 그냥 넘어갔음.그러고나서 나는 래더사고 걔는 피파 하는데 래더할때마다 졌냐?졌냐?하는 거임 그래서 존나 불만 있는 말투로 "어"이랬는데 말투가 띠껍다네 그래서 나도 뭐라했음.그러더니 나한테 존나 찌질하다 띠껍다 등등 뭐라하면서 과민반응하냐 이래서 존나 빡처서 게임 몇판하고 존나 뭐라한다음 나왔음 제가 과민반응한거임?

엔터좀

ㄴㄴ 친구분이 너무 조롱하는 식으로 말씀하신거 같네요

뭔가 카라님이 잘하는겜을 선택해서 이겨버리세여 ㅇ_ㅇ!

제가 친구들하고 파오캐를 안 하는 이유.txt

차라리 혼자 카오스하는 게 나음;;

...

찌질 그 자체

그 상황에선 꺼져 이말 한마디면 해결될 상황인데

ㄴ닉네임값 하는군요 역시. 말하는 꼬라지 하곤

아니 말을 안하고 어눌한 태도로 계속 넘어가니까 저상황까지 가지..

저도 좀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이라 게임 하고 그따위로 지랄할거면 앞으로 나랑 하지마라 씌뱔라마 했을텐데... 사람이 다 디른거니까요. 근데 이건 친구가 좀 많이 찌질했네여.

다음에 전쟁초원이나 언덕 넓은 맵에서 6못이나 1010 하고 벌레같이 못하네 등싄색기라고 놀리셈

호구님 그때 꺼저라는 말을 했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그리고 만약 그때 넘어가지 않았다면 일이 커젔겠죠

친구끼리 말투가 띠거운건 뭐지 ㅡㅡ 윗사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