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되면 잠적타는게 좋은게

떠벌리고 다니면 정말 온갖곳에서 다 몰려듭니다.

오촌 육촌 칠촌 팔촌.... 00자선단체 00기관 00시설 등등........

거의 생활이 불가능할텐데 진짜 떠벌리고 살건가요??

적당히 좋은 부동산을 구매해놓고 세계여행이나 하다가 조용히 들어와서 적당히 사는게 좋을듯.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숨겨놓는게 최고죠.
누군가가 뜬금없이 대법원에서 조회해서 뜬금없이 당신의 부동산이 떡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않는다면.

떠벌리는게 아니고 입 꾹다물고 평소처럼 생활한다는 거죠

뭐 저라면 부동산 사놓고 삼촌까지만 적당히 어려운 분들 약간 부치고 해외여행 나가서...

나중에 돌아온 다음엔 사회복지 시설이나 몇개 세우고 잠적타죠 뭐

사람이 절대 떠벌리지 않고서는 못 배깁니다.
어느날 10억원이 떡하니 생겼는데 애초에 이제까지 살던 생활 방식 그대로 유지할수 있다면 그건 재산이 300억쯤 되는 사람일겁니다

전 삼촌도 못믿는데..콩가루 집안 퉤퉤.

10억으로 좋은 부동산 사면 끝인데 세계여행은 뭘로합니까

저는 가문의 빚이나 값고 생활비나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