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되면 잠적한다는 사람들 이해안감

그냥 동네방네 안떠들고 돈 받아서 사고 싶은거 사고 티 안나게 좀 여유롭게 지내면 되지

사실 요즘 로또 실수령금이 10억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남 줄꺼도 없는데




만약 내가 로또되면 소나타 하나사고 주택담보 갚고 본격적으로 만화공부하고 프야매 현질하고 플레이 XP에 천만원 기부함



근데안됨

되면 어떻게 알았는지 사돈의 팔촌까지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사촌~오촌

안 떠들고 다녀도 다 알려진다고 하던데요
로또 되는 순간 안튀면 진짜 위험하다고 들음

어떻게 아는걸까요 흠좀무

듣기로는 자기가 별 내색없이 지내면서 일상적으로 살면 모른다던데

친구들한테 술사면서 술김에 내뱉은듯?

그거 100억시절 얘기아닌가요 요즘은 당첨자 10명 막 이렇지않나..?

아는 분 말씀이
큰 형님들께서 알려달라고하면 어쩔수없이 은행에서 알려주게되있다던데

??
조폭이야기는 예전에 당첨자 인터뷰 하고 그런식으로 하던 초창기 이야기

임가//에이 그런게 어디있음 말도안되지

하긴 저건 무리수일듯
그래도 일단 1등 당첨되면 그냥 튀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