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면 되게 좋은지 알았는데

지방 소도시에서 살다보니

 

백화점은 없고 ㄱ-

 

제대로 옷살라면 지방 대도시로 가야 하고

 

버스는 9시면 전멸.

 

당연히 지하철은 없죠.

 

서울의 화려함이 되게 부러웠는데

 

근데 막상 느껴보니

 

길막히는거 보면 짜증나고...

 

화려하고 문화시설이 많다지만

 

뭔가 바쁘게 살아가는 분위기.

 

점점 지방의 장점이 크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지방에선 직장이 구하기는 최악이죠.

 

특히 공업화가 안되어 있는 전라도, 강원도는 최악이죠.

 

지방가면 연봉은 적으나 물가가 싸니...

 

집에서 다니면 연봉 작은거 극대화가 가능하나

 

차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죠.

출근시간대 지옥철 죽을거같음 ㅜㅡㅜ ㅎㄷㄷ

그래서 시골같은 서울 도봉구에 삽니다 ㅎㅎ

ㅇ? 버스 10시30분인데

제가 사는 곳은 9시쯤이면 버스 전멸.
사실상 8시 반이면 절멸이라고 보시면 되죠.
제가 사는 곳은 8시 반이면 버스 안다니니...

제가 사는 곳은 시면적은 서울보다 약간 크나
인구는 1%정도.

시골같은 도봉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촌 자취방비 너무 비싸영 징징

시골같은 도봉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도봉구에 살지만 저건 깔 수가 엄네

어 도봉구 사세요? 저도 도봉구사는데 까는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