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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7 11:49:36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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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하려는 유망주와 군대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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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 국내에서나 놀기 바쁘니 제쳐두고
축구가 박지성 이후 계속적으로 나가는 인원이 많은데
하나같이 군대 문제는 일단 제껴놓고 나가고 있음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 등 아직 압박느낄 나이가 아니니까
일단은 자리부터 잡자 마인드인거 같은데
상무 입대상한선이 27세인가 그럴거임
축구선수로서 제일 몸값 비싸고 기량이 정점에 달할 나이인데
이때까지 군대문제 해결못하면
최정점 연령대에 상무입대해야됨
그러느니 애초에 해외 진출하겠다 뜻을 먹었으면 이른나이에 상무든
현역이든 군대문제부터 처리하고 나서 뭘 해도 해야지 싶은데
물론 쉽지 않겠지만 당장 박주영만 봐도
구단에서 군대문제때문에 라고 얘기나올만큼 군대때문에 팀 이적이 안될정도이니
그야말로 군대가 발목 지대로 잡고있다고 볼 수 밖에
박지성의 성공기는 스스로가 잘 했던 부분도 있지만 월드컵 4강이라는
말도안되는 성적덕택에 군면제가 되서 가능했던거지
이제 월드컵 군면제도 없다 그러고 올림픽, 아시안게임 면제도 축소하느냐 마냐 하는 판국
그게 또 쉬운것도 아니고
과거 차범근도 군대문제 때문에 한차례 제대로 발목 잡혔던거 생각하면
진짜 뜻이 있으면 목에 가시부터 제거해야 뒤가 후련하지 않을런가
난 모르겠네
해외 나갈 기량으로 상무 입대가 안되는것도 아닐텐데
상무 들어가서 실력이 안오르는것도 아니고
빅6정도 들어가는거 아닌다음에야 엔간한 팀 벤치나 지키는것보다는
상무에서 주전으로 K리그 뛰고 가끔 대표팀 경기도 치느는게 자기 기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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