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멀미는 치료법이 없음??

전 3D 영화도 별로 부담이 없던데....

앞으로는 영화를 보더라도 3D 가 점점 일반화가 되어갈테고 심지어 길가의 광고판도 3D 로 나올텐데 [비 안경 기술은 꾸준히 개발중]

이런 증상 있는분들 보면은 제가 마요네즈 못먹어서 음식 손해보는것처럼 많이 놓치실거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림.

ㅠㅠ 익숙해지면 정도가 줄어드는데 포탈같은경우는 게임 자체가 그래서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라 ㅠㅠ 한시간하면 네시간 누워있어야될정도 ㅠㅠ 속미싱 머리가 어질~ 빈혈걸렸을때 느낌임

무슨 꼭 버스에서 책 읽었을때랑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네요... 정말 뭐라 해드릴 말이 없는듯 ;;

선천적인것일테니 이렇다할 치료법이 나오지 않는한...

3D가 기술력에 비해 선호도가 상당히 떨어진다는데... 굳이 매체를 3D로 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저는 와우 첨 할때도 멀미가 엄청 심했을 정도이고 ㅋ 3D영화보다 토 할뻔 함. 3D가 대중화 될거라는 의견은 좀 성급한듯.

3DS 가 좆망해서 그렇지 앞으로 3d 수요와 공급은 꾸준히 늘것이라고 봐요. 그게 제가 제대하고 나서가 될지 마흔이 되고나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적어도 3D 로 즐길만한 "재미있는것" 은 잔뜩 나오겠죠..

언제가 될 지는 몰라도 3d가 언젠간 미디어 업계 전반에 사용될 듯

지금 선호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안경 착용이나 부족한 사용환경 후달리는 대중화 보다는 굳이 매체를 3D로 접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이야기던데. 3D노트북 시장이나 휴대폰 시장이 별로인것도 그렇고. 모든 매체에 사용되기 보다는 지금처럼 특수 매체에 국한되어 사용될거 같음. 3D 영화나 게임같은. 지금까지만 봐서는ㅋ 멀미도 해결 못한 마당에!!

맹독웨이브를 3D로!!!
이엠피를 3D로!!!
블랙홀을 3D로!!!

스타2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