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 이야기

1차대전 서부전선하면 스위스부터 바다까지 쭉 이어진 참호가 당연히 떠오르죠.

 

 

 

근데 이 참호들이 이렇게 계속 연결되어었던 것 은 아닙니다. 당연히 부대별로 방어구역이 나뉘어져있기도 했고 몇몇 지형은 도저히 참호를 팔 처지가 아니어서(물이 너무 많다던가-_-) 모래주머니를 쓰기도 했다네요.

 

 

다만 독일군의 참호가 연합군보다 훨씬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마 독일군이 방자측이었으므로(연합군의 입장은 '계속 독일군을 압박해서 러시아군의 부담을 덜어주자') 그랬다나

 

 

 

공부하기 싫어서 써봤습니다

허허 저도 공부하는 중인데 (레포트 젠장) 이건 나름 공부랑 관련된 거라고 자기위로중

그리고 솜므 전투 당시 프랑스쪽 참호들은 영국군이 보고 경악했다는 것이 꽃밭으로 변해버렸다고 하던... (그쪽은 독일군이나 프랑스군이나 딱히 전투가 없을 것이라 예상했기에... 하지만 Verdun에 포격이 떨어지면서 참호가 잘 구축된 독일군에 비해 프랑스군은 안습... 이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