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10-04 12:10:43 KST | 조회 | 77 |
제목 |
노동의 종말 (반쯤 읽음)
|
현재까지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이러하다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서 더 적은 인력으로 로봇을 관리하여 생산성을 증가시켰다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인력을 대체하는 기계들... 그리고 실업
기술 향상에 의한 실업은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를 가리지 않는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서 화이트칼라도 일자리를 잃게되는 것이다.
마치 쉘든이 라지를 대신할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던 것처럼...(그리고 그게 실제로 가능했던 것처럼)
새로운 분야에서 생성되는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적다
이러한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서 1920-30년대의 미국은 국가가 이들을 고용함으로서 어느 정도 완화를 시켰지만 언발에 오줌누기 식이었으나
2차대전이 미국을 살렸음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다시 위기는 찾아오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의 지출을 늘려서 지금 미국의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부채가 생겼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는 것을 신용대출(음모론 만화로도 나온게 있음)을 장려하여 구매력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시망
이걸 해결하려면 잡쉐어링(생산성 증가, 직업을 가진 사람이 많아짐으로 인해서 구매력 증가)을 해결해야 한다는 건데...
미국을 예로 든거 같은데... 미국은 내수가 받쳐주니까 저런 식으로 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내수보다는 수출이라서 저런 식으로 잡쉐어링이나 임금 수준을 올려서는 국제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게 우리나라에 바로 적용하기는 힘들것 같다는게 내 생각임...
무슨 진공상태의 구형의 물체에게 적용하는 것도 아니고 대책이 뭐 단순함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