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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30 22:23:27 KST | 조회 | 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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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상황 해명 글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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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방금전에 좀 장난투로 쓴 거 같아서 좀 죄송하고요
뭐 , 본인 안좋아하는 사람 참 많은거 알고는 있습니다만
할 말은 하러 왔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돌려말하기로 조금 상황을 말하겠습니다.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이 '아 진짜 게임 리그 올라가있으니까 짜증나는데 그냥 못하는 척이나 해야지'
하고 못하는 척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 이제 못하는 척 했으니 나도 못하는 사람으로 보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못하는분들 게임하는곳에 껴서 게임을 했습니다.
그게 재수없게 걸렸습니다.
그러자 거기서 게임하던 분들이 '아니 이건 좀 아니지 않느냐, 너무 하다 , 이게 형평성에 맞느냐'
라고 하자 소년은 죄송하다고 말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네 , 사실 못하는 척 한것부터도 뭔가 잘못됐다고 봅니다만 정말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이 소년이 다른곳에서 '야 저 못하는 애들이 나 깐다 , 어이없다 내가 뭔 잘못을 했는데 저기 지들끼리
친목질 하면서 그러는데 저게 옳은거냐' 하면서 사람들을 비난했습니다.
그냥 속된말로 통수 친거죠 뭐.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열받아서 그에 대해서 논박을 하니까 앞에선 대답 못하고
다른 곳 와서 '저새끼 병신이네요 ㅋ 우왕ㅋ굳ㅋ' 이러네요.
네 이게 빗방울속바퀴 라는 한 자게 유저분입니다.
저 밑에 병신이라고 캡쳐당한게 본인이고 , 좀 황당하네요.
제가 원래 근본 사고방식이 '인터넷에서 말을 해봐야 통하겠나 , 안되겠으면 현실에서 말하자.'
라는 사고고요 , 원칙적으로 정말 순수한 '대화' 를 좋아하는 사람이니 뭐 하겠다 한것도 아닌데
저렇게 말하니 좀 어이가 없네요.
이상입니다. 하고싶은말 끝났네요.
내가 병신으로 보일지 저 사람이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할 말은 다 했습니다.
판단은 다른 분 들이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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