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푸스 1급.

홍진성인지 뭔지 하는 대단한 루푸스는 아닌 모양이지만

일단 자가면역체 이상으로 몸의 면역제가 신체를 죽이는 병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몸의 일부에서 피가 계속 새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이제는 그 부위의 뼈의 일부가 분해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근조직도 분해되는 중이랍니다.

생각만큼 엄청나게 빠르고 심한 병은 아니고 그냥 멍이 계속 들어 있는 듯한 증상에서

시간이 갈수록 그 부분이 움푹 패이면서 속이 비고 피로 차게 되는데 

이게 또 기본적으로 멍이랑 같은 증상이라 만지면 아픕니다.

전신으로 안 퍼지면 좋겠는데 뭐 일단 젊으니까 어떻긔

맘에 안드는건 

이런 병이 있어도 신체등급 1급은 문제없다능거

포풍발기해도 4급주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