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배질 저지른 것은 그렇다치고

사실 내가 글을 제대로 못 쓴 탓도 있긴 한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상병신 취급을 받을 줄은 몰랐네여

내가 그정도로 뭐 병신력돋는 드립을 쳤음?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때까지 복지에 대한 문제를 몇 번이나 말하고 언급했나요?

내가 하는 말은 이해하려 들지않고 복지 문제는 현재 상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라고

몇 번이고 말했는데 계속해서 복지문제 운운 하지 않음?

국방의 의무만으로 군복무를 정당화하기 힘들다는데서

의미가 왜곡되어 보이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음

그리고 최후에 복지 외적 요건과 해당되는 군 내 병영생활 문제 및 여러 사건 사고를

복지랑 엮은것도 오류

사실 이렇게 길게 끌 내용이 아니었는데 (결국 입장차이는 그대로지만) 댓글의 핀트를 잘못 잡아서 이런 사태까지 온 것 같네여.

근데 뭐 멘탈붕괴니 뉴스 같은 놈이니 미필이니 소리 들으니 참 어이없긴 합니다.

각설하고 군대가서 직접 느끼고 옵니다

百聞以不如一見

장애인이라서 못감.

가만히 있으면 절반은 갈 것이거늘

괜히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었으니

자업자득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