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3 다섯번째 캠페인 클리어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

 

이보시오 그게 무슨 소리요 내 내가 사이보그라니

 

첫번째 캠페인에 나왔던 그 회사

 

본격 부시 능욕

 

오일파워로 클리어!

중간에 자본주의 지지세력이 너님 사업 다양화하셈 해서 좀 골치아팠음...

뜬금없이 관광사업 개발하느라...

 

정말 코미디 캠페인...

시작했을땐 부두교 파워에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고

플레이어 몸속엔 사이보그칩이 내장되어 있고...

 

자본주의나 공산주의 진영을 골라야 클리어라길래

빠르게 미국과 동맹 맺었더니

그럴 필요 없이

나중에 선택지가 나오는 거더군요

자본주의는 수출량 50만달러(무슨 70년대 대선공약?)

공산주의는 인구 250에 행복도 60%

 

공산주의가 훨 쉽습니다

자본주의 목표로 정하고 했는데

자본주의 목표는 기한 3년 남기고 클리어했는데

공산주의는 그 전에 완료되었음...

 

 

재미있어 보이는데 게임 전반적인 소개좀 해주세영

독재자 타이쿤입니다.
중남미지역 섬 하나 독재자가 되어서 클리어하는거.
캠페인 미션들은 롤코타이쿤처럼 특정목표 정해주고 그거 맞추면 클리어.
공략은 딱히 없고
검색하다가 디씨에 누가 빠른공략 써둔거 따라서 하는중...
한 서너판 깨면 적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