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었던 대학괴담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첫번째는 지잡대....는 아니고  포스텍에서 있었던 일인데

포스텍에 군대 싸지방같은 '오즈'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오타쿠 재학생 한명이 야애니 보다가 딴사람한테 걸려서

소문퍼지고(포스텍 정원 적기로도 유명하죠.... 금방 다퍼졌다고 하네요)

나중에 그사람 별명이 '오즈의 마법사(동정의 그 마법사 맞습니다)'가 됬다는 도시전설이고요

 

두번째는 서울대 모 학과에 재학중인 어떤 사람이

대학 4년동안 와우 플레이한거 시간 세어보니까

하루 평균 6시간 했다는 괴악한....도시전설이요 ㅋ

말이 6시간이지///솔직히 일상생활을 모두 와우에 쏟아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아는 오빠가 들려준건데....진짜인지는 몰라요 ㅋㅋ

헉 괴담이래서 쫄앗는뎅

오빠 오빠 하면서 사람 낚지 마시져~

죄질이 괴악하네

ㄴ-- 나는 7ㅔ이다

넵.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 필요하신지요....

괴악을 넘어 괴랄하네. 자게 한 분이 여자냐고 물으니 오해라 하시더니 궁지에 몰리니 게이드립

ㄴ---장난이에요... 제딴에는 그냥 드립쳤던건데...너무 생각없이 글쓴것 같네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6시간은 방학때는 가능할텐데.... 잠을 안잔건가

어머 안녕하세요 언니

으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