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간만에 시작

아무런 모드도 없이. 택스쳐팩 없이 생으로 했습니다. 그런거엔 관심 없기도 하고.

 

 

 

여하튼 계속 굴 파다가 보라색 블록이 등장했는데 철 곡괭이로는 부서지지도 않고...이거 뭡니까. 기반암 같지는 않은데.

옵시디언(흑요석) 같네요
다이아로만 뽀개집니다
다이아로 15초던가

헬게이트는 옵시로만 만들어져서 필요한데
만드는 법은 용암에 물 부으면 굳어지면서 생깁니다
참 쉽죠?

계속 굴 파다가 천장 부분을 건드려봤더니 그게 나옴.

마침 다이아가 있긴 한데 그거 부쉈다간 제 탄광에 헬게이트가 열리겠네요.

여차저차 철광석 한 줌 두 줌 간신히 모아서 옷 한 벌 맞추긴 했는데. 뭔놈의 레드스톤은 이렇게 많아.

난 논리회로 같이 특이한건 필요없다구.

어떻게 철이 레드스톤보다 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