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님들 과연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문뜩 다단계 피해사례 읽고있는데

 

가장 많은 것을 주려는 사람은 가장 많은 것을 가져가려는 사람이다"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이분은 친구한데 낚시당한분.

 

근데 진짜 친구중에서는(제 경우는 8년지기) 저런 이기심 없이 그냥 친구니까 주거니 받거니 하거든요

 

물론 잘 안친한 사람들 사이에는 저런 말이 맞을순 있겠지요

 

물론 다단계 권한 시점부터 친구 아니라 천하의 개썅놈이겠지만요.....

 

흠...물론 우정이 영원불변한다는건 아닙니다만

 

과연 친구의 기준이 뭘까요?

 

 

 

 

뭔가 글이 이상하네요...어캐수정해야 의미전달이 될까요 ㅋㅋ

 

ㄴ---아니 그소리가 아니라요...죄송해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제 친구랑 저는 걍 친한거고요(다단계 이런거 아니고요)
다단계 사례는 그냥 인터넷에서 본 글이요.

이글을 읽으니 갑자기 생각하게 만드네요;;;;;
암체도 의심이 많은 타입이지만 친구사이에선 그게 약해져서 미래에 어떻게 될지 내자신도모름;;

ㄴ--- 솔직히 뉴스에 보면 부모자식간도 속이는 막장세상인데... 적당한 선을 그어야 하겠죠.
보증은 스지말고 차라리 돈 버리는셈 치고 한도안에서 빌려준다던가...이런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