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활 대박인듯..

오늘 외박나와서 밥먹고 영화보러 갔는데

혹성탈출 프리퀼하고 최종병기활이 있더군요.

(솔직히 다른건 별로 안땡겨서 패스)

 

읔?! 근데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시간대가 안맞아 혹성탈출은 패스

결국 부모님 추천으로 최종병기활을 보게 되었는데...

(부모님은 이미 보셔서 다른거 보신다 하시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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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_+

 

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제 입장에서

활을 쏘는 장면 못잔게

우리말과 유사한 느낌의 만주어 구사...

그리고 청나라 군복과 진법 등...

 

여러모로 눈여겨 본게 많아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활을 통한 액션도 참신했고

긴장넘치는 추격전

그리고 스토리전개까지;;;

 

간만에 참 진국을 맛본거 같습니다.

 

혹시 아직 못보신분 계시면

내일 당장 극장으로 ㄱㄱ~

 

외박 나왔나보네

라고 글 제일 처음에 써잇네

사실 만주어는 어색해서 많이 까인...
그래도 영화 자체는 쩔었음요

//워든년 뒤에서 부터 읽지 말고 앞에서 부터 글을 읽도록 ㅇㅇ

ㅈㅅ....

최종병기 호랑이

최종병기 분광기..

혹성탈출도 진짜 잘만들엇어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