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게임이 34개 깔려있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어영부영 지내다보니 스타2 빼고 게임 접은지 한달 되었네요.

게임 중독자 수준이었는데 겜 34개 깔고 중독 벗어남.

이제 다시 시간이 남는데 뭔 겜을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음... 경제학에서도 선택의 가지수가 너무 많으면 적으니만 못하다던데 역시 게임도 과유불급. 옛날에 하드 적었을 때에는 2,3개 깔고 그것만 열심히 했는데 말이에요.

페키지도 너무 많아지니까 옛날에는 꿀단지 모시듯이 모셨는데 요즘은 DVD와 키 빼고 다 버림 ㅋㅋㅋㅋ

혹시나 부자되면 돈에 대한 미련도 없어질 수도.

크앙!

=ㅁ= 크앙~

악 넘 귀엽

전 스팀에 게임이 60개 있는데, 모두 설치 되어 있어요...

욕망과 실현에 대한 이치를 깨우치고 있네요 ㅋㅋ

문명ㄱ

=ㅁ= 크앙
COH하세여 COH

=ㅁ=
크앙~
대단! 대단!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