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의 리더쉽

쩝 역시나 까이는 떡밥으로 맛깔나게 편집되서 던져졌고, 쩜사 잘 당하고 있네요 ㅋㅋ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저는 옹호하는 편입니다.

 

제 생각은, 직장 상사로 저런 사람 만나면 ㅈㅈ겠으나,

 

본래 솔로로 활동하던 음악가 기준으로 본다면, 최고의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음악적인 환경으로 참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저렇게 빠릿빠릿한 판단은- 그것이 독단일지라도 분명히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ㅋ

 

고로 일반인 기준으론 잼병 리더쉽

(그룹도 아니던) 음악가 기준으론 괜춘한 리더쉽

 

이라고 생각함 ㅋ

(물론 방송용으로 투척되는 것도 하나의 팔자겠죠 ㅋ)

난 별로 문제될거 없어보이던데 -_-;;

배려를 너무 강요하는 와우같은 세상...

와우같은 세상 ㅋㅋㅋ 공감도 되고 여러 생각이 나게하네요 ㅋㅋ

저번주는 확실히 필요한 리더쉽이었음
이번주는 그룹미션이 아닌 두 팀이 참여하는 라이벌 미션인데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지 않았나 싶음..

이번주는 욕심 안내면 바로 떨어지는거져. 2팀이 콜라보 하는게 아니고 라이벌로 비슷한 음악성향에서 돋보이는 쪽을 택한다고 했고 그래서 신지수가 유난히 무리를 해서 (그 만큼 연습을 해서인지 목 상태도 상당히 별로였던거 같음) 음이탈 시원하게 갈겨 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