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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6 23:13:59 KST | 조회 | 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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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고대의대 위상에 대한 소소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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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전에 메이저의대- 이 단어는 2000년대 초에 입시사이트 "오르비" 를 중심으로 퍼진 상위권 의대를 통칭하는 단어이다. 흔히 "서연가성울" 이라고도 부르며, 전통의 서울/연세/가톨릭 의대에 재단버프를 받은 성균관/울산이 추가된 5개 학교를 일컫는다. 이 말이 만들어졌을 당시 실제로 의대 입결 탑5가 저 5개 학교였고, 특히 성의는 삼성병원을 수련병원으로 쓴다는 이점에 더해 장학금 전액지원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연대를 버리고 성의를 가는 학생들이 있었을 정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2. 최근 의대입시 (가톨릭대 의예과가 완전히 의전으로 전환한 이후) <2008 의대입결> 서울>연세>울산>고려>한양>기타인서울의대>>>성균관 등급제 시절이라 최상위권은 그야말로 좆 카오스였음. 특히 성대는 이때 문닫고 들어온 놈 중에 연공 떨어지고 온 놈이 있었을 정도로 막장 입결을 기록... 지방삼룡 수준이었음. 사실 07년부터 성의의 거.품이 약간씩 걷혀지면서 컷하락이 시작되었지만 08년의 입결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음. 결국 현재까지도 컷이 과거수준으로 회복이 안되고있음. (메이저 의대라는 말이 안 생겼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2009 의대입결> 최초 서울>연세>울산>고려>한양>중앙>성균관 최종 서울>울산>고려>연세>한양>중앙>성균관 특별히 최초/최종컷을 나눠서 쓴 이유는... 이때 연의가 최초컷이 폭발해서 서울대랑 똑같거나 혹은 그 이상이라는 분석까지 있었을 정도로 1차에서 쩔었음. 그런데 기록적으로 추합이 돌아서(설의 중복합격자가 연의에 몰려 있었음) 최종컷이 근소하게 고의에 밀리는 수준까지 떨어졌음. 이때 연의 추합이 무려 25명 부왘ㅋㅋㅋㅋㅋㅋ 성의는 작년만큼 좆망은 아니지만 최종컷이 중앙의한테도 밀렸음 ㅠ.ㅜ (오르비에서 설친 성훌 표본뻥튀기 사건도 한몫 했음) <2010 의대입결> 최초 서울>연세>울산>고려>성균>한양 최종 서울>울산>연세>고려>성균>한양 연의 합격점수가 컷부근에서 갑자기 다소 하락하여 최종컷만 근소하게 울의에 밀렸으나 합격자 평균은 연의>울의 였음. <2011 의대입결> 서울>연세>고려>울산>성균>한양 고의의 선전이 대단했음. 연의에 거의 맞먹는 최종컷을 기록. "메이저의대" 라는 말로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학교가 바로 고의인데, 사실 입학점수가 고의보다 '확실히' 높다고 할만한 곳은 설의와 연의 두 곳 뿐. 성의는 이미 메이저라고 부르기에 민망한 수준으로 내려왔고 울의는 근소하게 고대에 앞서 왔다고는 하나 거의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며 06년 등에도 고의가 울의보다 컷이 높았던 적이 있었음. 3. 앞으로의 의대입시 예측 설의, 연의가 부동의 탑2를 형성할 것은 앞으로도 분명하며, 울의와 고의가 3위의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됨. 다만 고의가 SKY라는 네임밸류와 종합대로서의 매력, 또 역사가 채 20년도 안되는 성의/울의와는 상대가 안 될 정도로 앞서 있는 의료계 맨파워와, 서울대에 대한 상대적으로 낮은 의존성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탑3의 자리를 지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함. 성의는 적은 정원(현재 20명)에, 삼성병원을 단지 수련병원으로 쓸 뿐 정작 부속병원조차 없어 학부 자체가 날아갈 뻔한 경고까지 먹는 등 점점 거.품이 드러나면서 최근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 고의와 울의보다 비선호되는 경향이 있음. 그러나 2010년 마산 삼성병원을 성의 부속병원으로 편입하는 등 재기를 꿈꾸고 있다. 하지만 적은 정원과 상대적으로 과장된 이름값으로 인해 입시판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위치(예를 들어 09년처럼 훌리가 설치면 컷이 흔들리는)에 있다고 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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