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은 기본적으로 밀덕이 되는듯.

평소에 흥미 없어 보이는 선배도 술자리에서 한번 이야기 나오니까 무기 제원부터 아주 줄줄히 나오던걸요 -_-

뭐 자기가 맡은 보직 정도가 한계겠지만 점잖은 분들도 갑자기 열정을 가지고 '야 그래서 내가 박격포를...' 라고 말하게 함.

결론: 해외 남성하곤 다름. 만약 좀비라도 창궐한다면 무기만 지원해주면 다 때려잡을 기세임.

그러하다 'ㅅ'

내가 한 K-2 쐈지!

좀비가 나타나도 혼란스럽지 않을 국가는 이스라엘과 한국이려나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