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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4 01:27:54 KST | 조회 | 117 |
제목 |
신검으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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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의 제2대 국왕 | |
재위 | 935년 음력 3월 ~ 93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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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왕 | 견훤 |
이전 왕 | 견훤 |
다음 왕 | (왕조멸망) |
신검(神劍, ? ~ 936년), 재위: 935년~936년)은 후백제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왕이다.
견훤의 맏아들인 그는 견훤이 10여 명의 아들 중 넷째 아들 금강(金剛)에게 왕위를 전하려고 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두 아우 양검(良劍)·용검(龍劍)의 권유를 받아, 935년(고려 태조 18년) 견훤을 금산사에 유폐하고 금강을 죽인 뒤에 왕이 되었다.
신검은 견훤을 금산사에 가두었는데, 약 3개월 뒤에 견훤은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었다. 견훤은 고려의 태조인 왕건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태조는 견훤의 요청을 받아들여 936년에 군대를 이끌고 일선군(一善郡, 오늘날의 구미시 선산읍)으로 갔다. 신검의 군사들이 견훤을 보자 대항의 의지를 잃고 대부분이 항복하였고, 신검도 할 수 없이 항복하였다.
견훤은 신검에게 아버지에게 반란을 일으킨 죄를 물라고 고려 태조에게 요청했으나, 왕건는 그 일을 저지른 자들은 아우들인 양검과 용검이 책임이 있다고 하여 그들에게만 책임을 물었고, 양검과 용검은 쳐형당했다. 일설에는 신검도 함께 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징병검사로 찾으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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