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윤리샘이 참 좋았음

뭔가 외우는 식이 아니라

사상적인 측면으로 해석을 해주심

그래서 이해가 편했어요

근데 가면 갈 수록 끝이 없음

답이 안나온다고 해야 하나....

애초에 과학처럼 답이.딱 떨어지는(지거나 하는) 학문이 아니니...

그러니깐 님들 사상싸움 하지 마세여

크앙

아........

이해하기 어렵다

난 도덕공부는

난사람 된사람 밖에 기억 안나는데

카오스로 이해하는게 속 편하지

그러게말임사회탐구영역을암기가아닌이해하는형식으로설명해줘야할텐데
수능점수에급급하다보니대부분암기를강요함ㅡㅡ

인생 뭐 있나여 ㅋ
되는데로 살아가는거지

학교에서는 암기하고 야자시간때 필기보면서 다시 이해해야했던 추억이...

그래도 제가 다녔던 학교의 윤리선생님은 항상 학생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서 답해주시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셨던 기억이 나네요.

윤리샘 종특인가...?
근데 우리학교 윤리샘은 레슬링인가 운동선수 출신이셨능데 허리 삐끗하시고 선생님으로... ㄷㄷ

운동과 철학이면 절권도 이야기가 빠질수 없죠 ㅋㅋㅋㅋ RIP 브루스 리 ㅜㅜ

으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