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면 정말 사람이 망가지는듯.

지금 제가 그럼,

이제 막 제대한 선배한테 자꾸 '더 마실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 잘못했습니다' 이러고.....

아 글 잘못쓰는거 자꾸 자꾸 수정하는것도 힘들다.

하여간 두달만에 크게 마셨음. 신입생이 뭐 어쩔수 있ㄴㅇ

뭘 잘못혔어유...

그 기분 이해함
얼마전 개강파티때 내가 그랬으니까 ㅋㅋ

아 정말 속이 타서 죽을것 가음 잘게여 ㅠㅠ

ㄴ속 안 거북함? 난 조금이라도 거북한 상태로 자면 미치겠던데...

중간에 화장실가서 한번 토했는데 일단 기숙사로 환송되긴 했는데 미치겠ㅇㅁ. 속이 정말 뜨거움

ㄴ내일이 고비시겠네 ㅋㅋ 해장 잘하세염

과음하면 안됨...
전 술먹으면 거북한거 없고 그냥 속만 쓰려서 짜증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