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수면은 깊은잠이 아니라네

보통은 렘수면이 깊은 잠이라고 알고 있는거 같은데

 

Rapid Eye Movement

말그대로 잠자면서 안구가 막 움직이는 상태

꿈을 꾸고 있다는 얘기

 

정상적인경우

렘수면과

진짜 깊은 수면 구간이 번갈아서 나타난다는데

 

이때 뇌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가는

그럴싸한 얘기는 많아도 정확히 얘기하는거는 못본거 같음

 

일단 깨있는동안 들어와있던 정보를 정리하는 작업이 이때 된다고

근거로 드는게

자기전까지 고민을 거듭해도 풀 수 없었던 수학문제가

한 숨 자고나니 일어나는순간 머릿속에 해답이 슥 떠오르는 경우를

많이들 경험하지 않냐는

 

상대절대적인 백과사전에 봐도

안풀리는 문제가 있을 땐

숟가락을 아슬아슬하게 잡고 의자에 편하게 앉아 선잠을 자면

숟가락을 놓치면서 떨어지는 소리에 깨는데 그때 문제가 풀린다고

 

한마디로

수면은 육체적인 피로를 가장 효과적으로 푸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뇌활동 면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란 얘기

 

그런데 어떻게 그런 자료정리가 되는지는 누가 안말해줌

그냥 뇌가 알아서 정리하는건가

 

아마도 렘수면 동안 꾸는 꿈들

일어나기 전 이른아침이나 새벽에 꾼 꿈들만

부분적으로 기억이 날뿐

 

대부분의 꿈은 꿔놓고도 거의 기억을 못함

왜 기억을 못할까

 

 

 

확실히 사람은 자기몸이지만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 기능에 대해서는 통제력이 없는거 같음

사실 건 100년 전부터 꿈이나 직관, 지능에 대해 설명을 가능케 하는 연구 결과는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정통 과학계에선 100% 정획하지않으니 검증할 수 없다 사이비들아-하며 지금까지 일관하고 있습니다만 비정통 과학 쪽 성과들이 너무 쩔어서 정통 과학계 입지가 나날이 흔들려가는 추세.

과학계가 인정 안해주는 이유가 무슨 과학계가 비과학계 배척하는 친목질을 하고있어서가 아닙니다. 유사과학은 유사과학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