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 캉: 폭풍 전야

역시나 또 몰려옵니다...

근데 사방에서 몰려오는거 감당이 안돼서 카픽쨔응의 조언을 받고

전미션 돌아가서 부대 재편성+폭탄매설+지뢰까지 완...

 

용광로 미션 마지막에 저 다리 뽀개니 바로 임무 완료...

멍...

 

그러나 다음 임무에서 다리는 다시 복구됩니다.

다시 폭탄 장전해놓고 냅두고 있었는데

킹타이거 건너오길래 깜놀하고 폭파...

늦었으면 건너올뻔...

 

대충 이런 방식으로 다 때려잡습니다.

3공병 PIAT 난사에 총류탄 연막뿌리고 돌진...

생각보다 보병들 피해가 적습니다.

보병지원전차도 PIAT 점사에 뽀개지는지라...

 

훈장설명때문에 킹타이거 한대만 오는 줄 알았더니 줄창 옵니다.

마지막 킹타이거 부수는게 훈장목표...

 

마지막 땅끄를 민주화시키고 임무 완료.

 

드디어 캉 임무 완료... 아오 빡시다...

마지막 임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전 두판에서

부대편성하고 밑작업을 잘 해둬야 하는

참 요상한 판이었음...

 

이제 오포징 프론트 마지막 임무만 남았습니다.

어떤 의미론 진짜 전쟁 같네요(...)

헣헣 저는 노르망디 해방하다가 빡쳐서 접엇음

ㄴ노르망디가 훨씬 어렵습니다. 어포징 프론트 기갑해보면 정말 야 신난다임

ㄴ 하하.. 저는 쉬움난이도였습니다... 나는 게임을 왜 이렇게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