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 포탈 재미 레알 돋네요

아니 플레이타임도 짧고 무기라곤 포탈건밖에 없는데 왜 이리 재밌나요 ㅋㅋㅋㅋ

머리 써가면서 진행하는 게임은 처음 해봐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하고, 창의력이 빵빵 터지는 느낌.

레포데도 그렇고 요즘들어 밸브가 얼마나 저력있는 회사인지 실감이 갑니다.

 

고로 뭣도 모르고 블자만이 세계 최강 게임개발사인 줄 알았던 과거를 반성 (__)

블쟈가 대중적으로 엄청 인기가 있긴한데 머랄까 작품성이나 참신성같은 거에선 밸브나 베데스다나 바이오웨어 같은 다른 회사에 비교되서 좀 까이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