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걸까?

물론 상대적으로 몇몇 국가에 비해 선택의 자유는 가지고 있지만

자본주의의 폐해라고나 할까,

겉으로는 우리가 '선택'하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돈 많은 사람이 원하는 인재'가 되기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잖아.

이게 자유인가?

돈 많은 사람이 '일 열심히 하는 성실하고 영어잘하고 똑똑한 사람 뽑아.'

이러니까 원하지도 않는데 학점 관리하고, 토익 공부하고... 자격증에 뭐에..

취업 준비할 때에는 내 코가 석자라 이런 생각 전혀 못하고 먹고 살려고 어떻게든 발버둥치고 그랬는데..

막상 취업해서 일하다보니까 문득 '강요된 선택'에 의해서 '만들어진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해서..

는 뻘글.

우리에겐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건 비교적 쉬울 수도 있고, 자기가 원하는데로만 가는건 어려울 수도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움 때문에 선택을 포기하고 남들 생각에 맞춰 살아가는건 아닐지요
:)

자유는 가진게 많을수록 보장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