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감이 술을 자주 마시네

슬쩍 방문열어서 피엠피나 노트북보고있는놈들 다 잡아서 뭐라그럼

심심하면 압수하기도하고

망태할아버지도 아니고

문닫고나면 술냄새가 가득

근데 심심하면 치맥시켜먹고 기분좋게 취하면서 우린 먹다 걸리면 버림

고양이가 그걸 주워먹어서 살쪄 죽는다는 음모론이 있던데

그러면서 이렇게 먹으면 건강이 어떻게 된다는 아니 그럼 나이든 본인 몸은 누가 지켜주지

러브레터라도 받으셨나보죠

분홍빛 노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