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수시 붙는게 마음 편함.

정말 수능이 어느정도 자신이 있지 않은 경우엔 하향지원도 망설이지 마세요..

아니면 아예 수시는 그냥 적당하게 쓰고 신경 끄고 수능 올인도 좋고.

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고 조언해주는 사람들도 수능파 수시파 다 달라서......

수시합격을 한다면 학교에서 쫓겨나는 진풍경을 연출할수도 있습죠

친구가 1차수시 붙고 학교에 노트북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공부를하고 제가 그걸로 게임을 했죠

?!

전 10월 중간쯤엔가 붙었는데도 수능 전날까지 계속 학교 나갔음 ㅠㅠ
교실/교무실에서 잔업처리에 동원되서.... 나머짓 시간은 교실에서 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