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랑 주마등에 대해서 깊은 토론을 나눳습니다.

주마등이 진짜로 잇을까 라는 생각이 계기가 되어서

내 친구가 주마등이 잇는지 존내 궁금해하길래 증명할 방법을 이래저래 찾다가 제거 하나 말해줫습니다

유서에다 종이가 찢어지면 주마등 안찢어지면 주마등 없다라고 적고 자살을 합니다

쇼크사로 죽지않도록 강인한 심장이 필요합니다

자살하면서 에이포를 한장 들고 뛰어내립니다

주마등이 보이면 찢고 안보이면 안찢습니다

아아 그는 좋은 희생정신이엿습니다

생각해보니 안전장치 다 설치해놓고 아무사람 밀어서 떨어뜨리고 구조해낸뒈

주마등 보엿어요? 하고 물어보면 되나...

아 뺨맞겟군

너가 해

주마등으로 쳐맞을듯

공고 티내냐... 주마등은 등 종류중의 하나야.. 멍청한건 여전하넹

친구랑 끼리끼리인듯 ㅎㅎㅎ

식고 자라

주마등은 사람이 죽는 순간 보인다는 인생의 파노라마를 말하기도 함.

주마등을 보기 위하여
님이 직접해보겠습니다

ㄴ 제 친구한테 야 주마등이 등 종류중 하나야? 하고 물어보니
너 정신줄 놧냐? 라는데요

인생의 회상 순간이 파노라마로 지나가는 것을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고 비유를 하지 그 파노라마 자체를 주마등이라고 하진 않는거 아닌가. 주마등 처럼 지나가는 회생을 찾고싶었겠져.

회상정정ㅋ

ㄴ ㅇㅇ 바로 그 말.

얘는 어그로킹이니 더 이상 먹이를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