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이 필드에 아무이유도 없이 서 있음.

외국 모 게임은, 몹들이 자기종족들이 모여사는 자기마을을 지키고 있는다던가..

 

뭐 해적들 같이 자기 아지트와 자기들 선장을 지키고 있는다던가..

 

그런곳에 가서, 그녀석들에게 안좋은 사연이 있는 엔피씨의

 

부탁을 받고 그놈들 아지트로 가서..

 

타당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기분 좋게 나쁜녀석들 썰면서 퀘스트 진행 하고,

 

완료후 기분좋게 보상도 받고 하는데...

 

이제 곧 나올 우리나라 모게임이나, 최근 나온 우리나라 뭐뭐 게임들 보면,

 

필드에 아무이유도 없이 몹이 그냥 서잇음

 

아무 이유도없음. 그냥 엔피씨가 퀘스트로 걔들 죽여서 주머니 뒤져서 뭐 가져와라.. 이게 끝임 ㅋㅋ

 

이유가 있어도,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가지고 심부름을 시킴...

 

걔들은 아무 죄도 없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냥 죽고 주머니 털림

 

흠.. 요론부분이 좀 아쉽네요. 우리나라 게임은... 먼가 동기부여가 될만한 스토리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그냥 강제임.. 내가 그 퀘스트를 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동기부여 같은게 없이

 

그냥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아라... 니 손해지.. <--이런식??

 

우리나라의 장대한 게임역사로 비추어 볼때, 아무리 유저들이 퀘스트 안읽어보고 그냥 수행한다지만,

 

어느정도는 조금이라도 신경 써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글 적어봅니다. 아쉬워서요.. 왜 우리나라 게임은 그런게 안되는지...

 

심지어, 우리나라 최고라는 모게임회사의 게임마저...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

 

-전 외국게임빠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게임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마비노기의 모든 몬스터들은 대부분이 동물형. 거기다가 적절하게 마족스크롤로 마족의 정배를 받고 있다는 설정을 넣음.

물론 던바튼 주변에 대뜸 있는 임프따위는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