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끝 ㅋㅋㅋ]

간만에 수업들으니깐 힘들었지만

 

빨리 끝나니 좋네요 ㅋㅋㅋㅋ

 

아래는 이과생개그 드래그

 

오늘 교수님이 "렌츠의 법칙 부호 안넣으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하길래

 

내가 앞에서 "우주 대폭발요"

 

교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지
나도 결국 어쩔 수 없는 이과생인가 ㅜㅜ

참고로 (-)부호는 에너지 보존의 의미...

렌츠의 법칙 [─法則, Lenz's law]
[출처] 렌츠의 법칙 [─法則, Lenz's law ] | 네이버 백과사전

회로와 전자기장의 상대적인 위치관계 또는 전류에 대한 자극의 크기가 변화할 경우 유도전류와 유도기전력은 원래의 자기장의 변화를 상쇄하는 방향으로 발생한다는 전자기법칙이다. 페러데이 법칙의 (-)부호가 렌츠의 법칙을 의미하며, 렌츠의 법칙은 에너지보존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회로와 전기장의 상대적인 위치가 변할 경우, 그 변화를 저지하려는 방향으로 유도기전력이 발생한다. 전류가 흐르고 있는 코일에 자석의 N극을 가까이 하면 코일의 자기력선(자 속)이 증가한다. 이때 코일에는 유도전류가 발생하고, 자석에 의한 자속의 증가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유도전류가 흐른다. 이때 코일은 하나의 자석이 되어서 A쪽은 N극, B쪽은 S극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유도전류는 B->G->A로 흐른다.

그리고 전류나 자기장의 세기가 변화할 경우에도 자기장의 세기의 증감을 각각의 거리의 증감으로 치환이 가능하여 유도전류의 방향을 알 수 있다. 그림과 같이 스위치와 전원이 연결 된 회로(회로 1)과 저항만이 연결된 회로(회로 2)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회로 1의 스위치를 닫으면 시계방향으 로 전류가 흐르고, 회로 2의 자속이 변하여 회로 2에 반시계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때 회로 1의 스위치를 열면 회로 1의 전류와 자기장이 감소한다. 그러면 회로 2에는 변화에 대항하여 원래의 자속을 유지하기 위해 시계방향의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렌츠의 법칙은 에너지 보존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만약 한 회로 1에 발생한 기전력이 회로 2에 같은 방향의 유도기전력을 발생시킨다면, 회로 2의 변화에 의해 다시 회로 1에 같은 방향의 유도기전력이 발생할 것이다. 결국 이런 일이 한없이 되풀이 되고 두 회로의 전력은 무한대로 커지게 된다. 즉, 적은 에너지로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되는 이러한 현상은 일어날 수 없으므로 렌츠의 법칙은 성립하게 된다. 곧 에너지 보존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렌츠의 법칙이 옳다는 결론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랄까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된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