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OST를 일단 더 찾아봤다.

우선 추천받은 노래들을 들어봤다. (한국노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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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잖아!

 

결국 반도 안듣고 다 꺼버림.

 

그리고 문득 떠오른 소시가 부른 마비노기 노래 It's Fantastic을 찾아들어봄.

......

느리고 지루하잖아!

 

좋아하는 노래가 대부분 댄스곡이나 빠른 노래라.... ㅇㅅㅇ.....

 

느린 노래는 어지간히 좋은 노래가 아니면 좋아하지 않음....

 

게임 ost가 아닌 것까지 포함하더라도 좋아하는 느린 노래는 빠른 노래에 비하면 손에 꼽을정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라든지, 말하는 대로라든지, 나 가거든이라든지, 죽어도 못 보내라든지.

 

좀 음악 편식 쩐다고 생각은 하는데 별로 그렇다고 다른 취향 안맞는 노래를 들어볼 생각은 없음.

포트리스 2 블루 OST

추천한 분들이 본격 불쌍해지는 후기

쓰다보니 개인 음악 취향이 주절거리는 글이 되어버렸는데 결론이 추천한 곡이 싫다는 걸로 귀결되어버려서 추천해주신 분들에게 폐가 되는것 같다.... 오해는 마시길.... 나쁜 감정은 없음.

예전에 A3 노바소닉 이었나 락 그룹 OST 간지 작살이었는데. 한줄 빛 없는 캄캄한 밤에~ 어린 꿈을 찾아 머시기 머시기 한 너어어 어!!~~~
가사도 기억안나고 애초에 그 쪽은 별 관심 없어서 잘 몰게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