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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전기담뇨
작성일 2011-08-25 14:34:52 KST 조회 168
제목
고민상담을 받고 싶다.

20 살부터 25 살까지 살아오면서


나도 오늘에서야 이게 나의 잘못된 점이란것을 알게되었어.


상대방을 너무 생각해서 내가 피곤해지는 성격 때문에


남이 나를 싫어하는게 싫어서 극도로 좋은사람인척 했고


나를 욕하는사람이 있는게 무서워서 욕먹을짓 안하고 다니고


무시받기 싫어서 어딜가나 착하고 선한 사람만으로 살아 왔는데...


그러다보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주위사람들에게 거짓말 하는것도 늘어만 가고...



문제는 내가 이런걸 고칠려고 해도


주위에서 안좋은 소리 한번 들리면 그걸ㄹ 너무나 큰 충격에 빠지고 실의에 빠져서


밥도 재대로 못먹고 어떻게 하면 틀어진것을 풀 수 있을까 전전긍긍하며 살고있어..



하아..


착한아이컴플랙스라고 하나?  내가 그런거 같은데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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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ferado (2011-08-25 14:35: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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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상담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설렁설렁 (2011-08-25 14:39: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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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갤을 춫천합니다.
아이콘 JYrobotics (2011-08-25 14:42: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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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한사람인가 보넹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아이콘 센티널프라임 (2011-08-25 14:43: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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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보다는 편집증같은거임
아이콘 PaDoJung (2011-08-25 14:52: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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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착한 사람 증후군인데

자기 만족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음 콤플렉스 같은 거라서 정말 신경쓰이면 정신과로 ㄱㄱ
트럴츄럴엄니 (2011-08-25 15:29: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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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음 털어놓을만한 친구에게 함 말해보시는게....
자기 자신이 자길 보는것보다 친구가 보는게 더 정확하더라고요 ㅋ
친구가 곧 다른사람의 시선이니까요
HealthBattery (2011-08-25 18:02: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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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이의 상담을 받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아주 친한 친구 한명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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