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에 야자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망할 아직까지도 고삼되니까 9시까지 야자하던걸 10시로 상향하던게 잊혀지지가 않아

야자. 야간 자율 학습.

야간 자율 학습.

즉 자율적으로 뭔가를 학습하면 되는거죠.

전 아이폰으로 GSL을 학습 했습니다.

전 라이트노벨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위키를 읽.....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난 소설을 썼지 ㄲㄲ

나 고2때 장편소설 상도 읽다가 수학샘한테 빰때기 디지게 맞고 별명 상도돼서 샘이 니는 진로결정댔져 상대가라 알았나 이랬는데 돌이켜보니 진짜 나 지금 상대;;;; 소름오르네 뺨에;;;

아 물론 야자시간에

사실 봉사만 하면서 수시 노린거라 딱히 성적이 상관이 없었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