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데.

대안학교가

나는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맘에 안든다. 찬란한 미래가 빛나는 그들만의 공부방식인 대안학교에서 내 미래를 스스로 창조하겠다 !!

라는 학생들이 가기보다는

당신은 일반 사회에 적응하기 힘듦니다. 대안학교로 가세요. 새로운 대안이 될 겁니다.

아님? 아까 랔커씨가 대안학교 가는 이유로 언급한것도 이런 이야기여
였던거 같은뎅.

그냥 내신 도박인줄 알았던....;;

국내에서는 80년대부터 입시지옥과 청소년 범죄, 폭력이 판치는 비인간적 학교에 대한 반발을 계기로 대안학교 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사전

일반사회는 아니고 일반 학교가 적응하기 힘들다는거죠

전자의 학생들이 가는 대안학교가 따로 있고
후자의 학생들이 가는 대안학교가 따로 있습니다 고갱님

ㄴ 이게 정답인덧

노메 / 그게 따로 있는거임? 그냥 학사과정 인정되는 학교는 비교적 전자 그렇지 못한 학교는 비교적 후자들이 가는거 아님? 글고 뢐커의 이야기에 빗대보면 후자인데.

전자 후자 따질거 없이 인정되는학교는 대부분이에요

ㄴ 그러니 제가 말한 본문이 현실 아님?

사실 학교방식이 둘다인경우도 많아서 뭐라고 단정짓기가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