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평가 좀 부탁드려요. 독후감입니다.

'카산드라의 거울'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이기다. 평소 팬이기도 하며, 그의 기발한 상상력에 종종 감탄하곤 하는 나는 서점에서 이 책을 보았을때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내 지갑을 열어 가격을 지불했다. 책이든, 필기도구든 언제나 비싼 값은 하는법. 나의 용돈의 5할을 가져가버린 이 책은 내게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다. 그 감동은 마치 한 마리의 새가 진도 9.5의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쓰나미에 흽쓸려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게 덮쳐왔다. 1분, 아니 10분? 나는 단숨에 두 권을 독파하고 그 감동에 몸을 떨며 움직이지 못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상 축복이라고 나는 감히 단언할 수 있다. 치밀한 구성, 한 여자아이와 사회와의 사투. 이것이 바로 국어시간에 종종 배우곤 하던 갈등 구조 관계인 주인공과 사회와의 사투 아닌가?

ㅄ같나요..?

내일까지 내야해서 정신 없이 썼는데..

작품이기다?

네

ㄴㄴ 감사합니다. 오타 잡아주셨네요 ㅎㅎ

주저함도 없이 이말이 어색함
책이든, 필기도구든 ㄴㄴ 책이던 필기도구던지 간에 가 이쁘고
가져가버린도 안이쁨 앗아간으로 하는게 이쁨
이 감동은~덮쳐왔다 좆무리수 지우는거 추천 더럽기만 함
인류 역사상 축복 ㄴㄴ 인류에게 있어 축복 ㅇㅇ
사회와의 ㄴㄴ 사회 간의 ㅇㅇ
뒤에도 그렇고
대충 흝어서 이정도 걍 새로쓰시는거 추천

ㄴ 진짜 감사드려요. 이제 좀 제대로 쓸 수 있겠네요. ㄳ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