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보험 팔려고...

갑자기 연락하던만...

 

나중엔 보험 해달라고. -_-;;

 

월 10만원인데 나중에 연금처럼 주는거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제 여자도 만나고(있냐?)

 

꾸미고 해야 하는데

 

10만원이 벅차서...

 

월급을 받는다고 다 쓰는게 아니고

 

적금, 세금 빼면 남는 돈 그리 안됩니다.

 

취소했네요. -_-;;

 

당사자 입장에선 실적이겠지만

 

글고 아무 연락없다고 이래서 열받고 해서

잘 취소하셨음

그러고 연락이 뚝!
화나서 해지할렸더니 위약금이 뚝!

친구관계 가장 난감한 직업이
보험설계사
다단계

ㄴ 최악은 보증이죠.
보증이야기하면 술병 던지고 나가야 하죠.

보증이야기는 맨정신에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술자리에서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