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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8 01:51:35 KST | 조회 | 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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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전영화 탐포포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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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포포는 민들레 라는 뜻인데 여주인공 이름인가 그렇습...
어쨌든 남주 트럭 운전사가 길가다가 출출해서 아들 데리고 살고 있는 여주네 가게에 가는데 여주네 가게가 영 시원찮았는데 남주가 요리에 뭔가 일가견이 있어보이자 남주에게 도움을 요청함
그리하여 남주가 여주의 가게가 잘 되도록 요리를 배우는 것을 도와준다는 컨셉인데...
이 영화에서 오무라이스 진짜 너무 맛있게 만듬...
그릇에 달걀을 깨서 넣고 소금 치고 휘저어서 완전히 섞어주고 씨줄은 따로 빼내주고 센 불에 달군 팬에 달걀을 부어서 약한 불로 줄이고 후라이팬의 손잡이를 툭툭 쳐서 오므라이스르 반달 모양으로 만드는데
달구어두었던 후라이팬이라서 겉은 형태를 잡았지만 약한 불로 줄인 후 단시간에 조리해내서 그 안은 매우 촉촉한 상태로 된걸 볶음밥 위에 올려서 케찹을 뿌리는데...
그거보고 달걀 한판은 그 짓해서 먹음 -_-;;
요즘은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 영화;
시네21인가 잡지에 소개되어 있어서 찾아본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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