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bps 이상의 음질은 분별이 불가능한가?

이게 딱 1분당 1mb정도 나오는 음질인데

 

싸구려이어폰끼고 들으면야 당연한 얘기지만

 

어느정도 들을만한 정도 되는 이어폰만 꽂고 들어봐도

128kbps와 192kbps의 차이는 좀 들림

 

어디 잡지같은데서 사람 귀는 분간 못한다고 하던데 ㅡㅡ

아닌거 같음 그 잡지가 틀린 듯

 

메인보컬 목소리는 솔직히 분간을 못하겠고

 

제일 심하게 거슬리는게

드럼 챙챙거리는 심벌 소리

그리고 현악기 좀 많이 동원됐을때 고음역에서 현악기 소리랑

 

떼창 들어있는 음악이면 떼창에서도 차이가 남

 

그리고 전반적으로

보컬과 각 악기들 간에 거리감이 더 없는 느낌

 

192kbps 부터 그 이상 음질차이는

내가 아는 제일 좋은 스피커로 들어도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128이랑 192는 분명 차이가 들리는거 같아서

다운로드를 받아도 무조건 192로만 받음

그 이상은 어차피 용량만 더 잡아먹는거고

 

좀 애매한게 160인데

160인가 162인가 아무튼 이 음질도 솔직히 내가 듣는 이어폰(젠하이저 mx760)

으로는 128보다는 낫지만 192보다 못한가? 이런건 모르겠음

 

분명한건 128은 때때로 거슬리는 붕괴된 음질이 들린다는거

 

 

256 밑으로는 좀 거슬리는 감이 있는데
FLAC이랑 256은 잘.. 막귀구나 ㅡ.ㅡ

전 360씀
mp3에 노래가 많지 않아서..

전 두자릿수 음질만 아니면 구분 못하겠음;;

충분히 가능하죠
저같은경우 베이스를 상당히 신경써서 듣기때문에 192하고 320은 구분이갑니다
물론 소리가 작으면 그런거 없엉ㅋ

개인차죠 뭐 게임할때도 초당 30프레임만 넘으면 사람 눈으로는 구별 안간다고 하는데
60에서 50으로 내려가기만 해도 눈에 확 띔. 72랑 60도 눈에 잘 띄고. 그 이상은 나온적이 없어서 모르게씀.

ㄴ 게임 프레임하곤 이야기가 다르지 않음? 게임은 프레임이 30까지 내려가는게 단순히 프레임만 작용하는게 아니라 거기 30프레임 까지 떨어지는 결정적인 이유인 사양의 후달림이 뒷받침 되기 때문에 렉이 동반되는거 아님?

애니메이션이 최소 12, 보통 24~30 프레임인걸 감안하면

육안으로 식별 안되져.

게임은 프레임 등락 순간에서 보이는거임 ㅇㅇ
티비가 24프레임정도

ㄴ 오호. 그렇겠네여. 수시로 프레임이 변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