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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6 16:52:20 KST | 조회 |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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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 수도승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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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블리자드 게임에 없던 타입의 캐릭터
악마사냥꾼이 도적과 사냥꾼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라면
야만전사는 그냥 기존의 바바리안 - 전사(와우) - 를 거쳐 계승 발전시킨거 같고
부두술사는 아예 보질 않아서 모르겠음 관심도 없고
아마 흑마법사(와우) + 네크 정도 되겠지
마법사는 설명이 필요 없는 거 같고
수도승? 설하 치유계열 직업은 아닐테고
그 다음에 생각난게 무협지에 나오는 소림, 무당...
아니나 다를까 동영상 보니 완전 권각 + 봉술에
기술자원도 내공을 사용하고(영어로는 spirit이지만 애초에 영어에 내공이라는 단어가 없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이건 한국 무협지를 본거 같다
중국 무협을 많이 본건 아니지만
수도승 싸우는걸 보면
중국 무협영화나 고룡, 김용 등의 무협지보다는
한국 신무협에 더 가까운 느낌
아 물론 둘다 안봤어도 충분히 상상으로 가능하긴 하지
그냥 동영상 보고 든 생각이
권왕무적이나 천잠비룡포같은 소설 보면서
이런데 나오는 무예들을 가시화 한다면 어떨까 종종 생각했었는데
그걸 본 느낌
어차피 캐릭간 밸런스가 맞을것 같지도 않고
맞을 필요도 없지 pvp가 중심인 게임이 아니니까
따라서
뭐가 더 강할까? 이건 좀 바보같은 질문이 될테고
흥미가 당기는 위주로 순서를 정하면
수도승 - 악마사냥꾼 - 야만전사 - 마법사가 될거
좀 의외인건
드루이드와 성기사 계열 직업이 없다는거임
확장팩에 추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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