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만세

덕택에 어딜 나가든 전혀 안심심함

 

소설책 잔뜩 넣고

만화 잔뜩 넣고

드라마 잔뜩 넣고

영화도 넣어주고

 

스마트폰도 있지만 확실히 화면 크기가 달라 아이패드가 甲임

 

심심하면 게임도 해주고

요샌 가끔 집에서 혼자 질러넷인가 노래방어플 받아 노래부르고 노는데 은근히 재밌음

 

 

여태 수첩으로 일정이랑 수당및 일에 대한거 적어놓은거

어썸노트 받아서 이쁘게 정리하고 사진찍어서 나열해놓고

 

도면도 pdf로 넣어서 관리하니 맘에 듬

수정할려면 노트북이 훨씬 좋지만 그냥 업무용으로 메일로 받아 바로 확인하는건 아이패드도 가능하니

 

 

근데 오피스 프로그램 제대로 된 건 기대하기 힘든가;;

이 이상은 노트북의 영역이겠지 ㅠㅠ

 

pages 어플 괜찮나 모르겠군요.

아직 구입을 망설이는 중이라.

 

 

 

 

확실한건 아이패드는 성인 장난감(H한 의미 말고-_-)이고 사치품 맞음

 

 

 

 

 

 

 

 

ps. 16기가 살려다가 60기가 샀는데 참 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3g모델사서 약정노예 되는거보단 돈 되면 몇 개월 할부로 와이파이 버전 사고

와이브로 서비스 이용하는게 가장 속편함

역시 솔루션을 넣어두고 들고다니는게 갑
??

어제 지하철 타는데 할머니 한분이 이어폰 꼽고 피아노 치시면서 즐겁게 노시고 계셨...

오피스는 i work 를 구매하셔도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