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부탁드려요. ㅠㅠ 의료 신고 관련..

이곳은 모르는게 없는 분들만 모였다하여 이곳에 묻습니다.

 

제가 작년 8월에 b형 간염 주사 2차를 맞고, 3차를 지금껏 못맞았습니다.

 

제가 그때당시, 간호사가 3차는 문자로 알려준다 해서 기다리고 잇엇죠.

 

근데 너무 안와서, 제가 중간중간 3달후, 5달후, 7달후 이런식으로 한번씩 전화해서

 

오늘까지 4번이나 전화를 했었어요.

 

그전까진 계속 곧 연락 갈겁니다. 다음달에 연락갈겁니다. 이러더니

 

오늘 전화하니까.. 죄송하다고.. 병원내 문제가 잇어서 문자를 못 보내 드렷다고..

 

간염주사 다시 처음부터 맞아야 할지도 모르니 경기도로 오세요. 라고 하는거에요.

 

전 인천인데;; 거기까지 가는데, 버스비가 왕복 8000원에 가는데만 1시간30분 걸림;;

 

제가 병원비는 어떻게 되냐 하니까.. 차비는 못 줘도, 진료비는 공짜로 해주겟다고 하는거에요.

 

열받아 죽겟는데 ㅠㅠ, 뭐 하는수 없이.. 예쓰햇죠..

 

근데, 이게 또 간호사하고만 이야기한지라, 내일 가면 또 말이 달라질거 같아서.

 

간호사 이름은 알아놨지만, 또 내일가서 조금이라도 시비걸면 바로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이런경우 어디에 신고해야 하며, 제가 병원을 상대로 고소할수 있나요?

 

<원래는 그냥 바로 여기에 글 올려서 신고관련정보 얻고 바로 신고할려고 했는데,

 

간호사가 너무 죽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해 하기에.. 한번 봐주고 그냥 예쓰한거임.

 

근데 내일 가서, 돈 내셔야 합니다. 막 이지롤 떨면.. 정말로 -_-;; 못참을거 같아요.> 

이런건 보건소에 신고하는 껀수라기보단 그냥 민사로 가겠네요.
이길지도 의문..;; 정 맘ㅇ ㅔ안드시면 변호사랑 상의하세여

?

루디// 헐 민사 ㅠㅠ 복잡해 지는구낭..

근데 재판 안간다고 하면 그냥 가서 강하게 말하는수밖에 없는데
만렙병원이 아니고서야 자기네 실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