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차원이란 말을 언제부터 쓴걸까?

네 개의 자유도(自由度)를 가지는 공간.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에서는 공간(위치)의 자유도 셋과 시간의 자유도 하나를 합해서 네 개의 자유도를 가지는 공간, 즉 시공간으로 다루며 이 시공의 4차원공간을 간단히 4차원공간 또는 4차원 세계라고 한다.

1907년 H. 민코프스키가 도입한 개념이며 민코프스키 공간이라고도 한다.

시간축을 제4축으로 하여 공간좌표 뒤에 두는 표현과 제0축으로 하여 공간좌표 앞에 두는 표현이 있으나 양자는 동치(同値)이다.

특수상 대성이론에서는 모든 물리량은 이 공간의 스칼라·벡터·텐서 등으로 표시되며 로렌츠 변환에 따라 변환된다.

또 모든 물리법칙은 로렌츠 변환에 대해 불 변형으로 표현된다.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시공간을 4차원 리만 공간이라 보고 물리법칙은 이 공간의 일반좌표변환에 대해 불변의 형으로 표현된다.

수학자인 민코프스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의 개념을 표현하는 수학적 형식을 완성했다.

공간좌표 성분x, y, z외에 시간 t(혹은 차원을 맞추기 위해 빛이 t시간에 직진한 거리 ct를 취함)도 독립된 좌표성분으로 가지는 4차원의 공간(물론 가상적인 것)을 생각하고 물리현상은 그 중의 한 점(세계점)으로 표시하고 운동은 선(세계선)으로 표시했다.

특히 민코프스키의 형식은 물리법칙을 4차원공간의 기하학에 의해 표시하는 것으로서 그 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상대성역학은 초고속의 개념이 도입됨으로써 현실화되었다.

즉 초고속의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로 돌아오면(이미 많은 세월이 지나 친지들은 모두 죽고 모르는 사람뿐이었다는 옛이야기와 같이) 지구에서는 훨씬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결론도 나오게 된다.

다만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가 아니면 이것은 큰 의미가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자체가 xyz 에 시간축이 하나 더 있는거 아닌가?

 

음....

 

이거 4차원 아님? -_-;;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하고 지구로 돌아와서 시대에 맞지 않는 생각을 한다고 사차원이라고 하는건가?

 

왜 최강희보고 사차원이라고 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