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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2 17:19:15 KST | 조회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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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도 숙어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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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in touch with 계속 연락하다
have over 초대하다
A so that B B하기 위해 A하다
pay off 처럼 직역해도 복수하다란 뜻이 통하는 구문은 괜찮은데
위에 예 같은
애초에 그 조합이 무슨뜻인지 알지못한다면
단어 자체의 뜻만 나열해서는 뭔뜻인지 도저히 못알아먹을 숙어가
영어에 너무 많은거 같음
come up with처럼 완전히 다르지 않고 의미를 좀더 확장하면 되는 예처럼
열에 여섯 이상은 어느정도 뜻이 담겨 있으나
전혀 다른 뜻이 되는 조합도 상당수
모르는 상태에서는 ???? 할 수 밖에 없는
이런 개같은 경우가 한국어에도 있나
당장 기억 더듬어봐서는
한국말은 말 자체만 알아들으면 딱히 외워둬야될 숙어표현이라든가 그런게 없는거 같은데
뒤집어쓰다, 토끼다 이런 공적인 용도로는 쓰일 수 없는
완전 구어체 제외하고
영어도 존나 병신같음
말할때 주요의미를 가진 단어를 제외하곤 존나 성의없이 발음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중국말은 더 병신같지만 영어도 배우면 배울수록 좃같은점이 많음
진짜 한국어가 영어보다 배우기 어려운가?
아닌거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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