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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0 15:33:35 KST | 조회 | 209 |
제목 |
축구 솔직히 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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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정말 걸출한 인재였고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들중 마지막 멤버였다
내 생각에 대한민국 국대는
2002년 4강 당시가 최강이었지 싶은데
황선홍, 홍명보, 박지성, 이을용, 이영표, 설기현에
그땐 김남일 송종국도 정말 잘했지
그 최태욱이 내내 벤치만 지킨걸 봐도 각이 나옴
박지성 이후에 눈에 띄는 선수라고는
수비수는 제외, 수비는 솔직히 잘해도 눈에 잘 안띈다
김정우, 지동원 정도?
박주영이 눈에 띄고 기대되는건 솔직히 괜찮은 위치에서 프리킥 찰때밖에 없음
결정적으로 박지성이 빠지고 난후의 국대 전력은
아시안컵 4강에서 일본에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는거임
카가와신지나 혼다가 공 잡았을때 번번이 패스에 뚫리고 심지어는 돌파도 당하고
그뿐만 아니라
측면에서 파고들던 윙포지션 그 늙은애기얼굴한 선수만 해도
지금 한국 국대에는 없는 수준의 전력이었음
이청용이 정말 볼튼에서 난다긴다 한다는 얘기정도로 잘하면
그정도가 될까? 근데 국대에서 이청용은 확실히 정말 무력해보임
그나마 보이는거는 구자철, 지동원 정도인데
오늘 엔트리에 그와중에 지동원도 빠져있는 듯
무승부만해도 괜찮을 그런 상태같아 보인다 현재
한일 국대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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