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덕분에 베니스의 상인을 스토리를 아예 다시 읽었는데

이거 읽어보니까 몇가지 드는게

 

1. 안토니오 지못미

 

2. 샤일록 지못미.

 

왜냐면 안토니오는

 

포셔한테 청혼해놓고 청혼은 청혼대로 실패하고 (바사니오가 먹튀....) 결국 살긴 했지만 그래도

 

목숨 뺏기기 직전까지 갔었으니.....

 

샤일록은 뭐.... 그야말로 개차반 취급을 당했으니 개안습.....

 

새로 나옴?
G14라도 되남

베니스의 상인 그거 가슴살 한파운드 달라고 했는데 판사가 가짜라서 샤일록만
자연속으로 가는 결말이였죠 아마?

노바쨔응 // G15요

G14는 로미오와 줄리엣임?
G13이 햄릿인가...

셰익스피어 챕터 들어간이후로 문학으로 가는구나
이제는 그냥 컨텐츠 소비처가 되어 산으로 가는 마비노기 지못미

서구권에서의 유대인 혐오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소설

루디 // 샤일록은 결국 재산 절반은 몰수당하고, 응징은 실패하고, 지 딸은 크리스트교도랑 바람나서 야반도주하고, 자신도 크리스트교로 강제 개종 당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