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음악산업 발달했는데

Stratovarius, Sonata arctica, NIghtwish

이쪽 장르에서는 정말 걸출한 밴드를 낸 나라이고

 

실제로 유럽 음악산업 3강이

독일 핀란드 ... 어디였드라 아무튼

핀란드가 그 안에 들어감

 

영미랑 유럽대륙이 각자 법부터 시작해서 문화까지 따로 노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내 음악만 아는사람이 90%인거 같고

외국음악 아는 10%도

7%는 알아봐야 영미, 3%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아는 일본음악 정도가 끝인듯

 

어디가서 핀란드 밴드 주로 듣는다 그러면

뭐 존나 해괴한 음악 듣는줄 암

 

일단 헤비메탈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메탈리카나 마릴린맨슨 이런 이미지밖에 못떠올리는

그러면서 음악 한류가 어쩌구 자부심 떨어대는

빈약한 나라

 

음악으로 인기 얻는건가

애들 독하게 훈련시켜서 눈에 보이는 퍼포먼스로 인기 얻는거지

메탈의 본고장은 스웨덴 ^ㅡ^

지금 일렉 무시함?

전자음악의 시초는 프랑스이고 프랑스는 다펑이나 젓티가 프렌치 하우스로 세계를 들썩였고

독일도 스켈치 같은 하드 스타일 음악이라던가

폴 반 다익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밴딧 레코딩에서 만드는 트랜스라던가

네덜란드 더치 트랜스 3인방이 2000년대 초 중반을 휘어 잡았고

그 중 한 명인 아민 반 뷰렌은 아르마다 레코딩 설립해서 일렉계를 휘어잡았건만!

다른건 됐고 국내 출시되는 음악중에
귀에 착 감기는 노래들은 많아도

두고두고 듣게되는 음악은 정말 찾기 힘듬 정말로

결론은 주저리주저리 할 거 없이 취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