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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럴츄럴엄니
작성일 2011-08-04 13:55:42 KST 조회 167
제목
아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중에 간첩 진짜 있긴 있어요 ㄷㄷ::::

다발 프레스톨 [데스윙]


데스윙은 젊은 신흥귀족 다발 프레스톨 경으로 나타나 국왕들과 귀족들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인간 왕국을 분열시키고 알터랙 왕국의 영토를 손에 넣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림 바톨에서 다른 위상들과 싸우던 중 로닌의 활약으로 악마의 영혼이 파괴당하고, 데스윙은 힘을 되찾게 된 위상들에게 4대 1로 털리고 겨우 도주[4]하여 잠시 동안 물질계에 머물다가 결국 안전하게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대지의 정령계인 심원의 영지에 은거하게 된다.




카트라나 프레스톨 [오닉시아]

데스윙이 군주 프레스톨로 변신해 얼라이언스 사교계에서 암약할때 오닉시아도 여군주 카트라나 프레스톨이란 신분으로 스톰윈드에 잠입했다. 많은 이들이 잘못 아는 이름 중 하나로 카트나가 아니라 카트나 프레스톨이다. 영문스펠은 Katrana Prestor

뛰어난 마법적 능력을 이용해 바리안 린을 조종해 귀족평의회를 세우고 막강한 권력을 부여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는 귀족들까지 전부 마법으로 조종한다. 사실상 이때부터 스톰윈드를 쥐고 흔들었던 셈. 데피아즈단이 폭동을 일으켜 티핀 왕비를 살해한 것도 오닉시아의 계획이었다.

이후 데피아즈 결사단과 결탁하여 스톰윈드 국왕 바리안 린을 몰래 납치하고 국왕 대리로서 안두인 린을 세운 다음 귀족 대표로 섭정을 맡게 된다. 하지만 안두인 린은 명목상의 지도자일 뿐, 사실상 오닉시아의 조종을 받는 귀족평의회가 스톰윈드를 통치하였다.

오닉시아의 목표는 스톰윈드의 힘을 약화시키고 지도자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자신의 왕국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서부 몰락지대, 그늘숲, 붉은마루 산맥의 중앙 정규군을 모두 철수시켜버린 것도 바로 그때문. 특히 붉은마루 산맥이 네파리안이 다스리는 불타는 평원과 가까웠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지방과 달리 중앙쪽의 군사는 건드리지 않았다. 대신 데피아즈단에 붙잡힌 바리안 린의 몸값이라는 명목으로 무지막지한 세금을 거두어들인다. 당연히 스톰윈드의 민심이 들끓었지만 바리안 린이 무사귀환하자 일부에서는 카트라나 프레스톨을 찬양하는 등 교묘하게 귀족평의회 체제가 붕괴되지 않도록 조절하였다.

오닉시아가 일부러 바리안 린을 돌아오게한 것은 그가 반쪽짜리였기 때문. 사실 데피아즈단이 납치했을때 알카즈 섬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닉시아가 마법을 이용해 두쪽 으로 나누었다. 이때 강한 의지를 지닌 반쪽을 죽였다고 생각했으나 후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계속 자객을 보낸다.

유약한 반쪽짜리 국왕을 손쉽게 조종해 계속 스톰윈드를 쥐고 흔들었지만 강한 의지의 반쪽인 로고쉬가 윈저를 데리고 돌아와 정체가 폭로된다. 오닉시아는 윈저를 죽이고 안두인 린을 납치해 사라진다.

오닉시아는 먼지진흙 습지대로 순간이동해 용의 늪에 있는 둥지로 돌아와 안두인 린에게 죽음과 복종 중에서 양자택일 하라고 한다. 안두인 린이 죽음을 택하자 곧바로 새끼용들의 사냥연습용으로 전락시켜버린다.

하지만 테라모어로 군대를 싣고 급히 날아오는 비행선이 있었으니...

용의 늪의 검은용군단과 바리안 린이 이끄는 스톰윈드 군대가 대결을 벌이지만 브롤 베어맨틀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광역 휘감는 뿌리, 광역 얼음마법에 몰살당한다. 일반 병사의 무기 하나하나까지도 제이나의 강력한 마력을 부여받아 싸우자 용혈족들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그나마 둥지 내부를 지키는 용혈족들이 스톰윈드 군대 일부를 불태워버리지만 또다시 브롤&제이나 콤비에 괴멸...오닉시아가 직접 나서게 된다.

마침 새끼용들이 붙잡아온 안두인 린을 내던져 알무더기 위에 떨어뜨려 나머지 새끼용들을 부화시킨다. 제이나마저도 새끼용들의 압도적인 수에 쩔쩔매지만 브롤 베어맨틀의 무시무시한 휘감는 뿌리로 새끼용들이 전멸하고 만다.

아이들이 당하자 열받은 오닉시아는 휘감는 뿌리를 없애고 고대 마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로고쉬를 향해 쏜 마법을 바리안이 가로막으면서 잘못되고 말았다. 오닉시아의 마법과 겹친 바리안과 로고쉬가 다시 하나의 존재로 합쳐지고 각각 가지고 있던 고대의 명검인 샬라토르와 엘레메인도 샬라메인으로 합체되었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샬라메인을 탄생시킨 오닉시아의 마력이 기존에 있던 검 자체의 마력과 제이나의 마력에 더해져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이 방출되었다. 결국 자신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이 전투에서 샬라메인에 깃든 오닉시아의 마력은 전부 소진되어 이후로는 이때만큼의 마력방출이 일어나지 않는다.

카트라나 프레스톨은 스톰윈드 왕궁에서 왕자 안두인 린 옆에서 섭정을 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바리안 린이 복귀하고 시간이 흐름으로써 현재는 왕궁에서 사라졌다.

대격변 상에서는 스토리 상으로 바리안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이에 화가 치솟은 부친 데스윙이 스톰윈드에 직접 와 스톰윈드의 일부를 박살낸다.



-엔하위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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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럴츄럴엄니 (2011-08-04 13:56: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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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간나라니까 얼라 ㅇㅇ
호드 ㄴㄴ
[Dilmun] (2011-08-04 13:57: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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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널린 오크녀들과 타우렌 남자들을 보고 호드가 아니란 소리가 나옴?
Deathferado (2011-08-04 13:5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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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도 못알아듣는 분도 진짜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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