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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3 10:54:56 KST | 조회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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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부모님이랑 식당 갔다 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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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보이더군요.
제가 그래서 한마디 했죠.
'요즘 여자들은 남자가 저런거 끌고 다니면 부왘한다죠.'
근데 부모님이 부왘의 뜻을 알고 계셨다는거...
근데 안혼나고 오히려 아버지 왈
'안그래. 그런걸로는.'
어?
그리고 이어서 하시는 말씀
'람보르기니 뭐 쿠퍼 그런거나 그래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는 말씀
'근데 제일 별볼일 없는 놈들이 허세 부리려고 비싼 차 타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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